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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팀과 4강전을 앞두고 도핑 적발로 귀국한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탄다라 카이세타가 고의로 약물을 먹지 않았다며 결백을 호소했습니다.
카이세타의 변호인은 "금지 약물이 카이세타의 몸에 우연히 들어갔다는 걸 입증할 것"이라며 "카이세타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믿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이세타의 몸에서 검출된 금지약물은 오스타린으로, 근육 증대와 운동 능력 향상에 쓰이는 약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카이세타의 변호인은 "금지 약물이 카이세타의 몸에 우연히 들어갔다는 걸 입증할 것"이라며 "카이세타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믿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이세타의 몸에서 검출된 금지약물은 오스타린으로, 근육 증대와 운동 능력 향상에 쓰이는 약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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