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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 병역 혜택과 관련해 종목별 형평성과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도쿄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체육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4등 선수들도 중요하고 앞으로 키워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선수의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뿐 아니라 국가의 경기력과 결부돼 함부로 예단할 수 없다면서도, 여론 추이를 보고 적절한 대응방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직후 야구 금메달로 인한 이른바 '불공정 논란' 속에 마일리지 제도 등으로 병역법 손질이 논의됐지만, 개정되지는 않았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기흥 회장은 도쿄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체육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4등 선수들도 중요하고 앞으로 키워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선수의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뿐 아니라 국가의 경기력과 결부돼 함부로 예단할 수 없다면서도, 여론 추이를 보고 적절한 대응방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직후 야구 금메달로 인한 이른바 '불공정 논란' 속에 마일리지 제도 등으로 병역법 손질이 논의됐지만, 개정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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