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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들 가운데 한 명이 손흥민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더 타임스'는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이 월요일 새벽 뉴캐슬전에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장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지만, 코로나19 때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도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영국 보건 당국 규정에 따라 10일간 격리되며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는 물론, 22일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24일 웨스트햄과 리그 경기에도 나설 수 없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더 타임스'는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이 월요일 새벽 뉴캐슬전에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장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지만, 코로나19 때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도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영국 보건 당국 규정에 따라 10일간 격리되며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는 물론, 22일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24일 웨스트햄과 리그 경기에도 나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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