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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나라는 여자 쇼트트랙의 최민정과 이유빈이 밤 8시 베이징 서우두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출전해 남자 1,500m 황대헌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남자 500m 예선과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전도 잇달아 열립니다.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에서 각각 10위와 12위로 저조했던 정승기와 윤성빈은 3, 4차 시기에서 순위 상승을 노리고, 여자 컬링은 영국과 2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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