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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신임 회장에 정기환 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이 선임됐습니다.
정기환 신임 회장은 전북 장수 출신으로 한국가톨릭농민회에서 농민운동을 했으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한국마사회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19년부터는 마사회 상임감사를 역임했습니다.
마사회는 지난해 2월, 3선 의원 출신 김우남 씨가 회장에 선임됐으나 자신의 측근 채용을 지시하는 과정에서 직원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임됐습니다.
정기환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3년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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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지난해 2월, 3선 의원 출신 김우남 씨가 회장에 선임됐으나 자신의 측근 채용을 지시하는 과정에서 직원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임됐습니다.
정기환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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