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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폐막 하루 전인 오늘 우리 선수들은 마지막으로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에 나섭니다.
이 종목에서는 4년전 평창에서 이승훈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 김보름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승훈과 김보름은 올해도 각각 정재원, 박지우와 함께 출전해 2개 대회 연속 메달 사냥에 도전합니다.
봅슬레이 남자 4인승도 오늘 1, 2차 경기에 이어 폐막일 3, 4차 레이스가 이어집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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