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홍정민·KPGA 박은신, 매치플레이에서 나란히 생애 첫 우승

KLPGA 홍정민·KPGA 박은신, 매치플레이에서 나란히 생애 첫 우승

2022.05.22.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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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2년 차 홍정민이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신인 이예원을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6번 홀까지 한 홀을 뒤지던 홍정민은 17번과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한 홀 차의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두고 상금 2억 원을 받았습니다.

KPGA 코리안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는 박은신이 연장 접전 끝에 동갑내기 김민준을 누르고 프로 데뷔 12년 만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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