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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탁구 원년 MVP 양하은(포스코에너지)이 봄철 실업탁구대회 3관왕에 올라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양하은은 어제(16일) 강원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기업부 개인 단식 결승에서 그동안 약한 면모를 보였던 이은혜를 꺾었고, 복식에서도 후배 유한나와 짝을 이뤄 정상에 올랐습니다.
단체전 결승에서도 포스코에너지(감독 전혜경)가 한국마사회를 제압하면서 대회 전관왕인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포스코에너지의 맏언니로 팀을 이끌고 있는 양하은은 지난 2015년 중국의 복식 달인 쉬신과 함께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우승을 일군 뒤 최근 또 한번 전성기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양하은은 "5월 KTTL리그 우승에 이어 이번 실업단 대회까지 열심히 준비했지만 3관왕까지 생각 못 했는데 너무 기쁘고 행복한 6월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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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의 맏언니로 팀을 이끌고 있는 양하은은 지난 2015년 중국의 복식 달인 쉬신과 함께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우승을 일군 뒤 최근 또 한번 전성기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양하은은 "5월 KTTL리그 우승에 이어 이번 실업단 대회까지 열심히 준비했지만 3관왕까지 생각 못 했는데 너무 기쁘고 행복한 6월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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