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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대형 스타 타티스 주니어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MLB닷컴은 "타티스 주니어가 도핑테스트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인 클로스테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지난 3월 왼쪽 손목을 다쳐 수술을 받은 타티스 주니어는 최근 마이너리그 경기를 치르며 복귀를 앞두고 있었지만,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 올 시즌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이로써 타티스 주니어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김하성은 남은 시즌에도 샌디에이고의 주전 유격수로 뛸 전망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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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타티스 주니어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김하성은 남은 시즌에도 샌디에이고의 주전 유격수로 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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