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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이 모레(24) 우루과이와 결전을 사흘 앞두고 가볍게 헤딩 연습을 해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손흥민은 어제 밤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조별리그 1차전에 대비해 몸을 풀었고, 보호 마스크를 쓴 채 몇 차례 헤더를 시도했습니다.
또 SNS에 자신의 광고 장면을 올리면서 "준비는 끝났다. 가장 큰 꿈을 좇을 시간이다"라고 적었습니다.
벤투호는 우리 시간으로 목요일 오후 10시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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