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데이터업체 "한국이 브라질 꺾을 확률은 23%"

美 데이터업체 "한국이 브라질 꺾을 확률은 23%"

2022.12.04. 오전 11:4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우리 대표팀이 '우승 후보' 브라질을 꺾고 카타르월드컵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은 23%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는 한국-브라질전에서 한국이 이길 확률은 23%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16강 국가의 승리 확률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또 데이터 전문 업체 옵타는 한국의 8강 진출 확률을 14.41%로 전망했습니다.

'인간 문어'라고 불리며 한국의 16강행을 예상한 BBC 크리스 서튼 기자도 네이마르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브라질이 2 대 0으로 이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