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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인 축구대표팀의 조규성, 김진수, 백승호 선수가 YTN을 방문해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K리그 전북 소속의 세 선수는 방송을 통해 그동안 자신을 위해 희생해준 가족들에게, 그리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16강 진출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세 선수는 4년 뒤 월드컵 무대에서도 활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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