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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대결로 펼쳐지는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이 오늘 밤 자정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모두 역대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고, 프랑스는 이번에 우승하면 이탈리아, 브라질에 이어 월드컵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이루는 역대 세 번째 나라가 됩니다.
남미와 유럽팀은 역대 월드컵 결승에서 10번 만나 남미팀이 7승 3패로 우세하지만, 월드컵 통산 우승 횟수는 유럽이 12번, 남미가 9번으로 유럽이 더 많습니다.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우승트로피를 갖게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해외 베팅사이트들은 대부분 두 팀의 팽팽한 접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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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모두 역대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고, 프랑스는 이번에 우승하면 이탈리아, 브라질에 이어 월드컵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이루는 역대 세 번째 나라가 됩니다.
남미와 유럽팀은 역대 월드컵 결승에서 10번 만나 남미팀이 7승 3패로 우세하지만, 월드컵 통산 우승 횟수는 유럽이 12번, 남미가 9번으로 유럽이 더 많습니다.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우승트로피를 갖게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해외 베팅사이트들은 대부분 두 팀의 팽팽한 접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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