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예상 이적료 250만 유로...1년 사이에 26억 원 급등

조규성, 예상 이적료 250만 유로...1년 사이에 26억 원 급등

2022.12.24. 오전 11: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가나전에서 두 골을 넣은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의 예상 이적료가 1년 사이에 약 26억 원이나 급등했습니다.

유럽의 축구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월드컵에서 활약한 주요 선수들의 이적료 추정치를 발표했는데, 조규성의 이적료는 250만 유로, 약 34억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조규성은 1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예상 이적료가 60만 유로였지만, 1년 만에 190만 유로나 훌쩍 뛰어올랐습니다.

조규성은 월드컵을 통해 깜짝 스타로 떠오르면서 2만여 명이던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가 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튀르키예와 스코틀랜드 팀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