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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끈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우승은 전설 마라도나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 팬들은 마라도나의 경기를 봤던 사람들이라면서 마라도나의 가호가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수들과 모든 팬에게 우승을 바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0년 세상을 떠난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는 나폴리에서 활약하며 1986-1987시즌과 1989-1990시즌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나폴리 홈구장의 이름은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이고, 마라도나의 등번호 10번은 영구 결번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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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세상을 떠난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는 나폴리에서 활약하며 1986-1987시즌과 1989-1990시즌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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