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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1,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박민지는 3라운드 13번 홀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하지만 낙뢰로 경기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이예원에 동타를 허용해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연장에서 3.5m 이글 퍼트를 넣은 박민지는 버디로 경기를 끝낸 이예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박민지는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만에 정규 투어 통산 17승을 기록하며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신지애에 이어 최다승 3위에 올랐습니다.
'슈퍼 루키' 방신실은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박민지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박민지 /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3연패]
생활이나 골프로 너무 우승을 많이 해서 거기 좀 심취해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초심을 잃은 것 같아서 그동안 초심을 되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노력한 만큼 나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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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에서 3.5m 이글 퍼트를 넣은 박민지는 버디로 경기를 끝낸 이예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박민지는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만에 정규 투어 통산 17승을 기록하며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신지애에 이어 최다승 3위에 올랐습니다.
'슈퍼 루키' 방신실은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박민지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박민지 /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3연패]
생활이나 골프로 너무 우승을 많이 해서 거기 좀 심취해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초심을 잃은 것 같아서 그동안 초심을 되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노력한 만큼 나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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