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고진영이 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고진영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9언더파로 미국의 메건 캉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고진영은 티샷을 숲으로 보내며 더블보기를 기록해 파로 마무리한 메건 캉에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라오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소수 민족 몽족 출신의 캉은 LPGA투어 대회 191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던 김세영은 최종 합계 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진영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9언더파로 미국의 메건 캉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고진영은 티샷을 숲으로 보내며 더블보기를 기록해 파로 마무리한 메건 캉에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라오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소수 민족 몽족 출신의 캉은 LPGA투어 대회 191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던 김세영은 최종 합계 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