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

양희영,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

2023.11.20. 오전 07: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양희영이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희영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13번 홀 '샷 이글'을 포함해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여섯 타를 줄여 최종합계 2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4년 9개월 만에 우승으로 통산 5승째를 거둔 양희영은 우승 상금으로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26억 원도 거머쥐었습니다.

재미교포 앨리슨 리와 일본의 하타오카가 최종합계 24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미국의 릴리아 부는 21언더파로 4위를 차지해 올 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등을 확정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