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복귀한 KCC, 안방에서 가스공사에 대패

송교창 복귀한 KCC, 안방에서 가스공사에 대패

2023.11.25. 오후 11: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국가대표 포워드 송교창이 복귀한 부산 KCC에 뼈아픈 패배를 안기며 10연패 수렁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에 15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삼성전을 시작으로 구단 최다 연패 신기록은 10연패를 당한 가스공사는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힌 KCC는 국가대표 포워드 송교창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지만, 최근 7경기 1승 6패로 부진한 팀 분위기를 되살리지 못했습니다.

창원 LG는 고양 소노를 대파하고 4연승으로 단독 2위가 됐고, 현대모비스는 삼성을 상대로 5연승 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