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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이 광주의 돌풍을 1 대 0으로 잠재우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포항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정재희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에 한 골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시즌 3위에 오른 데 이어 올 시즌에도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일으켰던 광주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울산은 인천과 세 골씩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 대 3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을 더해 광주를 따돌리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천은 전반 24분에 터진 김현욱의 선제골을 잘 지켜 전북을 1 대 0으로 꺾었습니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3경기를 포함해 6번의 공식 경기에서 4무 2패에 그치며 단 1승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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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인천과 세 골씩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 대 3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을 더해 광주를 따돌리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천은 전반 24분에 터진 김현욱의 선제골을 잘 지켜 전북을 1 대 0으로 꺾었습니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3경기를 포함해 6번의 공식 경기에서 4무 2패에 그치며 단 1승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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