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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이 K리그 개막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고 7위로 도약했습니다.
대전은 홈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분에 나온 레안드로의 선제골과 후반 15분에 터진 김인균의 추가골로 울산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대전은 지난 시즌에도 울산과 세 번 싸워 1승 2무로 강했습니다.
포항은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오베르단이 멋진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후반 7분 잭슨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포항은 4연승은 거두지 못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김천상무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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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지난 시즌에도 울산과 세 번 싸워 1승 2무로 강했습니다.
포항은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오베르단이 멋진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후반 7분 잭슨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포항은 4연승은 거두지 못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김천상무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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