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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오구 플레이'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1년 9개월 만에 필드로 돌아온 '장타 여왕' 윤이나가 복귀 무대 첫날 공동 19위로 출발했습니다.
윤이나는 제주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신지애도 2언더파, 공동 19위에 자리했고, 최가빈이 7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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