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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득점 없이 올 시즌 가장 이른 시간에 교체됐습니다.
뉴캐슬과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3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13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습니다.
특히 전후반 한 차례씩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손흥민이 뺏긴 공이 역습을 통해 뉴캐슬의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뉴캐슬 이사크에 멀티 골을 허용한 토트넘은 4대 0으로 완패해, 골 득실에서 뒤져 아스톤빌라에 다시 4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노팅엄전에서 후반 14분 교체 투입돼 햄스트링 부상 이후 한 달 반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슛 이후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쿠냐가 동점 골을 터뜨려 2대 2로 비겼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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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후반 한 차례씩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손흥민이 뺏긴 공이 역습을 통해 뉴캐슬의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뉴캐슬 이사크에 멀티 골을 허용한 토트넘은 4대 0으로 완패해, 골 득실에서 뒤져 아스톤빌라에 다시 4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노팅엄전에서 후반 14분 교체 투입돼 햄스트링 부상 이후 한 달 반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슛 이후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쿠냐가 동점 골을 터뜨려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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