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어제(4일) 두산과 NC의 경기에서 비디오판독을 잘못 적용해 결국 오심을 한 주심과 2루심에 각각 벌금 50만 원과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두산의 이유찬은 1대 0으로 앞선 9회 볼넷으로 출루한 이후 2루 도루를 시도했는데, 2루심은 NC 유격수 김주원의 주루 방해로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주심은 NC의 '아웃과 세이프에 관한 비디오 판독'을 받아들여 판정을 아웃으로 번복했습니다.
2루에서 벌어진 주루 방해의 경우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었지만, NC의 비디오 판독 신청 이후 주심과 2루심의 의사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옳은 판정이 뒤집히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산의 이유찬은 1대 0으로 앞선 9회 볼넷으로 출루한 이후 2루 도루를 시도했는데, 2루심은 NC 유격수 김주원의 주루 방해로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주심은 NC의 '아웃과 세이프에 관한 비디오 판독'을 받아들여 판정을 아웃으로 번복했습니다.
2루에서 벌어진 주루 방해의 경우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었지만, NC의 비디오 판독 신청 이후 주심과 2루심의 의사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옳은 판정이 뒤집히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