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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고교생 국가대표 반효진이 사격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반효진은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단 한 발로 메달 색을 가리는 '슛오프'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중국 황위팅을 0.1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반효진은 우리나라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을 따는 겹경사도 누렸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 가운데 가장 어린 반효진은, 만 16세 10개월 18일에 금메달을 걸어 우리나라 하계 올림픽 최연소 우승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우리나라 사격은 이틀 연속 금메달을 비롯해, 사흘 연속으로 메달 4개를 따내며 런던올림픽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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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 가운데 가장 어린 반효진은, 만 16세 10개월 18일에 금메달을 걸어 우리나라 하계 올림픽 최연소 우승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우리나라 사격은 이틀 연속 금메달을 비롯해, 사흘 연속으로 메달 4개를 따내며 런던올림픽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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