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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이 여자 대표팀에 이어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3연패를 이뤄냈습니다.
양궁 남자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이우석 선수가 6발 모두 10점을 꽂아 최고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과 2021년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자 양궁 대표팀은 이번 우승으로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어제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여자 대표팀이 10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양궁은 단체전 남녀 동반 3연패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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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여자 대표팀이 10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양궁은 단체전 남녀 동반 3연패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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