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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파리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결승에서 헝가리를 만나 45대 41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사브르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로 이번 대회 전부터 금메달 유력 후보였습니다.
앞서 8강에서 캐나다를, 4강에선 종주국 프랑스를 꺾고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단체전이 열리지 않은 2016 리우 대회를 빼고 2012 런던과 2020 도쿄올림픽에 이은 올림픽 3연패 달성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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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8강에서 캐나다를, 4강에선 종주국 프랑스를 꺾고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단체전이 열리지 않은 2016 리우 대회를 빼고 2012 런던과 2020 도쿄올림픽에 이은 올림픽 3연패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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