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김주형·안병훈 출발...핸드볼 스웨덴전

남자골프 김주형·안병훈 출발...핸드볼 스웨덴전

2024.08.01. 오전 08: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파리올림픽 개막 엿새째인 8월의 첫날, 남자 골프가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김주형과 안병훈을 비롯해,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로리 매킬로이, 욘 람 등 세계 톱 랭커들이 총출동해 나흘간 72홀 경기로 금메달을 가립니다.

단체 구기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출전한 여자 핸드볼은 북유럽 강호 스웨덴을 상대로 조별리그 2승째에 도전합니다.

독일을 꺾은 뒤 2연패에 빠진 대표팀은 스웨덴 출신인 시그넬 감독 지휘 아래 8강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탁구 신유빈이 단식 8강전을 치르고, 여자 유도대표팀 주장 윤현지가 78kg급에서 '깜짝 메달'에 도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