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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3년 역사상 처음으로 '폭염'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울산 문수구장에서 예정됐던 LG와 롯데 경기를 폭염으로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울산에는 최근 14일 연속 '폭염 특보'가 내려졌으며, 인조 잔디의 지열이 50도에 육박해 초유의 결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O는 하루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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