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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팀의 에이스, 임시현 선수가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은 조금 전 끝난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우리나라 남수현과 집안싸움을 벌인 끝에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임시현은 생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단체전과 혼성전, 개인전까지,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대표팀 막내인 19살 남수현은 역시 처음 나선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팀 주장 전훈영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프랑스 바벨랭에게 지면서, 우리 선수가 시상대를 싹쓸이하는 장면은 보지 못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양궁은 내일 남자 개인전까지 우승하면, 다섯 개 전 종목 석권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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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막내인 19살 남수현은 역시 처음 나선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팀 주장 전훈영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프랑스 바벨랭에게 지면서, 우리 선수가 시상대를 싹쓸이하는 장면은 보지 못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양궁은 내일 남자 개인전까지 우승하면, 다섯 개 전 종목 석권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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