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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파리에서 들려오는 반가운 메달 소식!
현재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은메달과 동메달 7개씩으로 종합 순위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시작 전 대한체육회가 밝힌 금메달 목표 5개를 이미 훌쩍 넘어섰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번 올림픽 큰 기대 말라더니 이러다 역대 최고 성적 내는 거 아니냐.
기대 효과를 일부러 낮춘 거였냐며 한국 선수단의 기대 이상의 활약에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역대 한국 올림픽 가운데 가장 많은 금메달을 수확한 건 2012년 런던 올림픽이었습니다.
금메달 13개, 은과 동 9개씩이었고요,
이후로는 쭉 금메달 한자리 수에 머물렀죠.
2016년 리우에서는 9개, 지난 도쿄올림픽에선 6개에 머물러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특히 이번 파리올림픽은 참가한 한국 선수가 144명에 그쳐 지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 규모인데요,
어려운 여건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선수들.
올림픽 후반전에도 오늘 당장 베드민턴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스포츠 클라이밍, 태권도, 역도, 근대 5종 등 기대되는 경기가 많은데요,
메달을 떠나 모든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 펼치기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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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은메달과 동메달 7개씩으로 종합 순위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시작 전 대한체육회가 밝힌 금메달 목표 5개를 이미 훌쩍 넘어섰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번 올림픽 큰 기대 말라더니 이러다 역대 최고 성적 내는 거 아니냐.
기대 효과를 일부러 낮춘 거였냐며 한국 선수단의 기대 이상의 활약에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역대 한국 올림픽 가운데 가장 많은 금메달을 수확한 건 2012년 런던 올림픽이었습니다.
금메달 13개, 은과 동 9개씩이었고요,
이후로는 쭉 금메달 한자리 수에 머물렀죠.
2016년 리우에서는 9개, 지난 도쿄올림픽에선 6개에 머물러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특히 이번 파리올림픽은 참가한 한국 선수가 144명에 그쳐 지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 규모인데요,
어려운 여건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선수들.
올림픽 후반전에도 오늘 당장 베드민턴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스포츠 클라이밍, 태권도, 역도, 근대 5종 등 기대되는 경기가 많은데요,
메달을 떠나 모든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 펼치기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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