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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대표팀 은퇴 의사를 내비쳤던 안세영 선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추가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오늘(6일) 새벽 3시쯤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올려 협회에 대한 인터뷰는 선수보호와 관리에 관해 이야기였다면서 은퇴로 곡해하지 말아 달라고 해명했습니다.
안세영은 자신의 발언이 자극적인 기사들로 재생산되는 것에 안타까워하며, 선수들이 보호되고 관리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또, 누군가와 전쟁을 하듯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어른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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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군가와 전쟁을 하듯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어른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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