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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선수가 볼더링 경기에서 44.2점을 얻어 20명 가운데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채현은 내일(8일) 열리는 주 종목 리드 점수까지 합산해, 상위 8등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7살부터 암벽을 탔던 서채현은 3년 전 도쿄올림픽에선 8위로 메달을 놓쳤지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은메달을 땄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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