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 금메달 목에 걸고 등교..."전교생이 응원해준 덕"

반효진, 금메달 목에 걸고 등교..."전교생이 응원해준 덕"

2024.08.13. 오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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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고등학생 명사수 반효진 선수가 화려했던 파리올림픽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어제(12일) 대구체육고등학교로 등교했습니다.

환영행사에 참가한 반효진은 전교생이 응원해준 덕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더 열심히 훈련해 다가올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반효진은 우리나라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 수상자이자,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됐습니다.

촬영기자 : 전대웅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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