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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는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총감독과 트레이너 등을 불러 1차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위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3시간 정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조사는 이번 논란의 중심에 선 안세영과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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