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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오늘(24일) 시즌 첫 번째 홈 경기에서 마수걸이 득점을 노립니다.
프리미어리그 10번째 시즌인 손흥민은 오늘 밤 11시 에버턴을 상대로 리그 2라운드 안방 경기에 나섭니다.
손흥민은 시즌 개막전인 레스터 시티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왼쪽 날개로 출전했지만 슈팅 한 개에 그쳤고, 팀도 1대 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에버턴과 최근 맞대결에서 3승 4무, 일곱 경기 동안 진 적이 없는 만큼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도 기대할 만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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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에버턴과 최근 맞대결에서 3승 4무, 일곱 경기 동안 진 적이 없는 만큼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도 기대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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