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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테니스 투어, WTA 코리아오픈이 다음 달 1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올해 WTA 500으로 승격된 이번 대회에는 단식 세계 랭킹 1위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를 포함해 상위권 선수들이 다수 출전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우승한 랭킹 6위 제시카 페굴라와 2022년 윔블던 우승자인 엘레나 리바키나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코리아오픈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 예선전이 열리고 16일부터 22일까지 본선을 치릅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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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리아오픈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 예선전이 열리고 16일부터 22일까지 본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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