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적...이재성과 한솥밥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한 홍현석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마인츠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이미지를 활용해 홍현석의 영입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홍현석은 마인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재성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적료는 600만 유로로 전해졌습니다.

홍현석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모든 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으며 황선홍호 우승에 힘을 보탰고 A매치에도 12경기 출전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