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내일 개막...HL 안양 9번째 우승 도전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내일 개막...HL 안양 9번째 우승 도전

2024.09.06. 오후 10: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내 유일의 남자 아이스하키 팀인 HL 안양이 내일(7일) 개막하는 아시아리그에서 9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HL 안양은 내일 오후 안양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일본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아시아리그 일정에 돌입합니다.

아시아리그는 HL 안양과 일본의 네 팀 등 총 다섯 팀이 32경기의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두 팀이 5전 3승제의 파이널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올해로 창단 30년을 맞는 HL 안양은 팀 통산 아홉 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