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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오늘(10일) 밤 11시 '중동의 복병' 오만과 3차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홍명보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만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원정이고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승리 외에 다른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팔레스타인전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좋아졌다면서, 경기 운영과 전술적인 면에서 이틀 더 훈련한 것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오만은 피파 랭킹 76위로 23위인 우리보다 객관적 전력상 열세이며, 역대 전적에서도 우리가 4승 1패로 앞서 있습니다.
선임과정의 잡음에, 팔레스타인전 무승부에 그치며 적대적인 시선을 받는 홍 감독은 오만전에는 선발 명단과 전술에 모두 변화를 주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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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은 피파 랭킹 76위로 23위인 우리보다 객관적 전력상 열세이며, 역대 전적에서도 우리가 4승 1패로 앞서 있습니다.
선임과정의 잡음에, 팔레스타인전 무승부에 그치며 적대적인 시선을 받는 홍 감독은 오만전에는 선발 명단과 전술에 모두 변화를 주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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