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치열한 5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 kt가 NC를 물리치고 단독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t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엄상백과 1회 터진 장성우의 투런포를 앞세워 NC를 2대 1로 누르고, 경기가 없었던 5위 두산과 승차를 1경기로 벌렸습니다.
LG는 마무리 유영찬이 8회 키움 송성문에게 3타점 2루타를 내주며 9대 5로 져서 kt에 2경기 반 차로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롯데는 전준우와 박승욱의 홈런 등 장단 14개 안타를 터뜨리며 SSG를 10대 2로 꺾고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고, 삼성은 투런포 2개를 포함해 4안타 6타점을 쓸어담은 구자욱의 활약으로 한화에 10대 1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t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엄상백과 1회 터진 장성우의 투런포를 앞세워 NC를 2대 1로 누르고, 경기가 없었던 5위 두산과 승차를 1경기로 벌렸습니다.
LG는 마무리 유영찬이 8회 키움 송성문에게 3타점 2루타를 내주며 9대 5로 져서 kt에 2경기 반 차로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롯데는 전준우와 박승욱의 홈런 등 장단 14개 안타를 터뜨리며 SSG를 10대 2로 꺾고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고, 삼성은 투런포 2개를 포함해 4안타 6타점을 쓸어담은 구자욱의 활약으로 한화에 10대 1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