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멀티 도움...토트넘, 연패 탈출

손흥민, 멀티 도움...토트넘, 연패 탈출

2024.09.22. 오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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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네 경기 만에 도움으로만 공격 포인트 2개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브렌트퍼드와 경기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대 1로 맞선 전반 28분 존슨의 득점을 어시스트한 뒤 후반 40분엔 매디슨에게 골 찬스를 내줘 두 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MOM,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각종 매체에서도 최고 수준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토트넘은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리그 10위로 올라섰습니다.

브렌트퍼드의 수비수 김지수는 끝까지 벤치를 지켜 코리안더비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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