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오현규 연속 골' 축구대표팀, 요르단에 설욕...월드컵 예선 2연승

'이재성·오현규 연속 골' 축구대표팀, 요르단에 설욕...월드컵 예선 2연승

2024.10.11. 오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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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요른단을 2대 0으로 완파하고 월드컵 예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에서 이재성의 선제골과 오현규의 추가 골을 묶어 요르단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오만과의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축구대표팀은 2연승을 달리며 요르단을 제치고 B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또 클린스만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던 올 초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당한 뼈아픈 0대 2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11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오는 15일 이라크와의 4차전을 준비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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