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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 배구를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던 V리그가 이번 주말에 개막합니다.
남자부에선 7개 팀 가운데 5개 팀을 외국인 감독이 맡았고요.
4년 연속 정상에 오른 대한항공의 독주를 막아설 팀으로는 현대캐피탈이 1순위로 꼽혔습니다.
각 팀 주요 선수들의 세리머니까지, 영상으로 보시죠.
[필립 블랑 / 현대캐피탈 감독 : 더 발전하는 팀으로 팬들께 최상의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잘 즐기겠습니다.]
[토미 틸리카이넨 / 대한항공 감독 :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배고프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합니다. 과거에 좋은 기억이 많은데 더 많은 것을 이뤄내고 싶습니다.]
[김상우 / 삼성화재 감독 : 외국인 감독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몇 번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들만의 개성과 생각을 존중해주되 그들 역시 저희에 대한 존중과 여러 가지 생각을 인정해줄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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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를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던 V리그가 이번 주말에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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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블랑 / 현대캐피탈 감독 : 더 발전하는 팀으로 팬들께 최상의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잘 즐기겠습니다.]
[토미 틸리카이넨 / 대한항공 감독 :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배고프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합니다. 과거에 좋은 기억이 많은데 더 많은 것을 이뤄내고 싶습니다.]
[김상우 / 삼성화재 감독 : 외국인 감독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몇 번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들만의 개성과 생각을 존중해주되 그들 역시 저희에 대한 존중과 여러 가지 생각을 인정해줄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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