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1월 팔레스타인 원정은 '중립국' 요르단서

홍명보호, 11월 팔레스타인 원정은 '중립국' 요르단서

2024.10.18. 오후 11: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팔레스타인과 예정된 월드컵 3차 예선 원정 경기를 전쟁을 피해 '중립국'에서 치릅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한국과 팔레스타인 맞대결을 11월 19일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최근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이 이어져 홈 경기 개최권을 박탈당했습니다.

홍명보호는 경기가 열릴 요르단 암만 경기장에서 지난 10일, 2대 0으로 승리한 기분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