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진' 토트넘, 유로파리그 3연승...히샬리송 PK 결승골

'손흥민 빠진' 토트넘, 유로파리그 3연승...히샬리송 PK 결승골

2024.10.25. 오전 08: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부상에서 복귀했던 손흥민이 다시 팀에서 이탈한 가운데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3차전에서 후반 8분 베리발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히샬리송이 성공시키며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3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라치오와 같은 승점 9점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2위에 올랐습니다.

시즌 3호골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던 손흥민은 웨스트햄전 이후 통증을 느껴 이날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이른바 '모리뉴 더비'로 불렸던 맨유와 페네르바체의 경기는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맨유는 전반 15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분 동점골을 내주며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