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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상무와 마지막 평가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대표팀은 일부 선수들을 상무로 보내 자체 평가전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습니다.
대표팀에선 고영표가, 상무에선 곽빈이 선발로 나와 3이닝씩을 던지는 등 모두 투수 14명을 나와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내일(7일) 대회에 나설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인데, 특히 불펜 투수 가운데 탈락할 4명의 선수를 고르는 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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