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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등의 혐의로 3년 자격정지를 받아 은퇴 기로에 섰던 피겨 이해인 선수가 법원에서 일단, 구제를 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12일) 이해인이 제기한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징계는 모두 해제되며, 이해인은 이달 회장배 랭킹 대회에 복귀해 새 시즌 국가대표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피겨 간판'으로 불렸던 이해인은 지난 5월 이탈리아 전지훈련에서 후배 성추행 등의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으며, 이후 해당 선수와 연인 관계였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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