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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이 중동 2연전 첫 상대인 쿠웨이트를 꺾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193cm 장신 공격수 오세훈이 선제골을 넣었고, '돌아온 캡틴' 손흥민이 팀의 두 번째 골이자 자신의 A매치 50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황선홍과 함께 A매치 최다 골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또 후반 교체 투입된 신예 배준호는 침착하고 노련하게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승점 3을 추가하며 여유 있게 조위 1위를 지킨 우리 대표팀은 오는 19일 요르단에서 팔레스타인과 B조 6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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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손흥민은 황선홍과 함께 A매치 최다 골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또 후반 교체 투입된 신예 배준호는 침착하고 노련하게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승점 3을 추가하며 여유 있게 조위 1위를 지킨 우리 대표팀은 오는 19일 요르단에서 팔레스타인과 B조 6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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