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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인 중동 원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파는 현지에서 소속팀으로 곧바로 복귀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K리그 선수 9명은 열흘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쿠웨이트를 꺾고 A매치 4연승을 달렸지만 팔레스타인과 비기면서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대표팀은, B조 선두로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도 아쉬움 속에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 밀집 수비를 저희가 깨지 못한 게 조금 아쉬운 점이고요. 깨는 방법은 있지만 그 방법을 찾기에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앞으로 치를 경기에 대해선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득점 루트가 여럿이 됐다는 게, 한 선수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된 게 긍정적이고요.]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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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를 꺾고 A매치 4연승을 달렸지만 팔레스타인과 비기면서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대표팀은, B조 선두로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도 아쉬움 속에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 밀집 수비를 저희가 깨지 못한 게 조금 아쉬운 점이고요. 깨는 방법은 있지만 그 방법을 찾기에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앞으로 치를 경기에 대해선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득점 루트가 여럿이 됐다는 게, 한 선수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된 게 긍정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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